아이 유치원 보내고 사진 정리하던 차에 찾았네요 ㅎㅎ

이제서야 시간이 나서 후기 올려봐요~

어린이날 이벤트로 저렴하게 구매해서 아이 선물해줬는데 너무 좋아하네요~

진작에 선물해줄걸 후회했어요~ 엄마 핸드폰 좋아하는 6살 남자아인데

이제는 엄마 핸드폰에 관심도 없고 본인만의 핸드폰이 생긴것처럼

이것 저것 많이 찍는데 너무 흐뭇해요 ㅎㅎ

아이가 잘때 몰래 뭘 찍었나 보니까 설거지하는 엄마랑

빨래개는 아빠 사진도 있더라구요~

정말로 아이가 바라보는 시선에서는 처음보게 되어 많이 배우게되네요 ㅎㅎ

아이에게도 좋지만 우리 아이가 뭘 좋아하는지 뭘 바라보는지

엄마아빠 입장에서도 참 좋은 것 같아요~

사진도 아이 카메라치고 너무 깔끔하고 선명해서 좋고

핸드폰으로 옮겨서 아이가 찍은 사진 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ㅎㅎ

이것 저것 조작이 복잡해 보이지만

아이가 쓰기에는 충분히 잘 사용하더라구요~

너무나도 만족하는 제품이에요 ㅎㅎㅎ

주절주절 너무 말이 많았네요~ 정말 잘 사용하고 있구 번창하세요! ^^